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음의 숙제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정미''' 이경이 이사오기 전 이경의 집에 살았던 주민. 이경처럼 이원동의 유일한 인간 주민으로서 흡혈귀들과 잘 어울려 살았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흡혈귀가 되어 영생을 누리고 싶은 욕망을 품고 이에 집착하게 된다. 자신을 흡혈귀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거부당하자, 흡혈귀들을 협박하기 위해 생면부지의 호선을 유인하여 납치하고 감금한 끝에 살해한다. 사실상 호선이 흡혈귀가 된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자 호선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은 인물.[* 호선을 흡혈귀로 만든 사람은 봉원이었지만, 이는 살해당한 호선을 어떻게든 되살리기 위해서였다.] 심지어 이런 중범죄를 저지르고도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은 채 잘 살고 있었다.[* 하지만 마냥 잘 산 것만은 아닌지, 13년이 흐른 것치곤 머리가 하얗게 세고 폭삭 늙은 모습이다.] * '''소리''' 여고생 모습을 한 흡혈귀. 겉모습은 호선의 또래로 보이나, 본인 말로는 호선보다 나이가 많다고 한다. 호선에게 이경이 그렇게 좋으면 같은 흡혈귀로 만들어 버리면 되지 않냐는 말을 한다. 2017년 한 남자를 물어 죽인 적이 있는데, 그 남자를 믿어 보고 싶었으나 남자가 믿음을 저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리를 걱정하는 척하며 차로 바래다 준다고 하고선 차에서 내려주지 않았다. 겉보기엔 미성년자인 소리를 유인 후 납치하여 범죄를 저지를 속셈이었던 듯.] 그 후로는 폐건물이나 가출 청소년 무리를 전전하며 살았다고 한다. 마지막에는 호선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 '''민경숙''' 봉원의 오랜 흡혈귀 친구. 200년 이상을 살았다고 하는 걸 보면 봉원과 함께 조선시대부터 살아온 듯하다. 현재는 양평에서 '맛나가든'이라는 오리구이 집을 하고 있다. * '''송정''' 흡혈귀인지는 불명. 과거 또한 밝혀지지 않았다.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호선에게 위조 신분증을 만들어준다. 또 정미가 사는 곳의 주소를 호선에게 주기도 한다.[* 이 주소는 봉원의 손을 거쳐 이경에게 넘어가 결국 이경이 먼저 정미를 찾아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